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(네모바지 스폰지밥)/작중 행적/시즌 1 (문단 편집) == 용왕 대 스폰지밥 == '튀김 박물관(FRY COOK MUSEUM)'이라는 곳에서 뚱이와 함께 견학 중이던 스폰지밥은 기름통에 박혀있는 [[포세이돈(네모바지 스폰지밥)|넵튠 왕]]의 황금 뒤집개[* [[아서 왕 전설]]의 검 [[엑스칼리버]]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.] 를 발견한다. 설명문에 따르면 넵튠 왕이 임명한 자만이 이 뒤집개로 요리할 수 있다고 하지만, 많은 이들이 이 오래 된 기름덩어리에서 뒤집개를 빼내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.[* 힘 꽤나 쓰는 [[래리(네모바지 스폰지밥)|래리]]마저도 시도하다 실패하고 나가떨어질 정도.] 감탄하며 뒤집개와 인증샷을 찍으려던 스폰지밥은 사진을 찍어주려던 뚱이에게 할머니가 길을 묻자 대신 대답해주려다 무심결에 뒤집개를 뽑아들게 된다. 그 순간 주변에 천둥번개가 치더니 그 자리에서 넵튠이 강림했고, 드디어 왕실 요리사를 맞이할 수 있게됐다며 기뻐한 넵튠이 누가 뒤집개를 빼냈는지 물어보자 스폰지밥이 자신이라는 걸 알려주지만 전혀 믿지 않는 반응을 보인다. 넵튠이 작고 보잘것없는 그를 절대로 요리사로 삼을 수 없다고 단언하고는 무시하며 끝까지 인정을 해대지를 않자, 뚱이가 화를 내다 그만 벼락을 맞고 까맣게 타버린다. 이를 보고 화난 스폰지밥도 시비를 걸었고, 넵튠에게 왕실 요리사로 인정을 받는 조건으로 몇 가지 시합을 거치기로 한다.[* 이 때 뚱이가 스폰지밥의 자존심을 돋워준답시고 계속해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연신 벼락을 쳐맞느라 재가 되었고, 결국 시합을 받아들인 스폰지밥이 뚱이를 원래대로 되돌려놓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얼굴이 엉덩이에 달려있는 상태로 복원되어 버렸다.] 첫 번째 시합은 정정당당하게 요리 솜씨를 겨루는 것이었고, 넵튠에게 그 솜씨를 인정받는다면 왕실 요리사가 되어 아틀란티스 궁전에 지낼 수 있지만 패배한다면 요리를 포기해야 한다는 약속을 받자 스폰지밥은 당당하게 도전을 받아들인다. 그 뒤 '포세이돈 체육관(Poseidome)'이라는 곳에서 선수 입장을 마치고, 자신을 믿는다는 집게사장[* 이래놓고 내기장에서 상당한 액수의 돈을 싹 다 넵튠 쪽에 걸었다. 이후 그가 패배하자 돈을 전부 잃었다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인다.]과 뚱이의 격려를 받은 스폰지밥은 그렇게 넵튠과 함께 천 개의 [[햄버거]]를 만들어내는 대결을 치르게 된다. 넵튠이 화려한 마법으로 버거 재료를 만들어내고 조리까지 해내며 순식간에 천 개를 완성해내는 동안, 스폰지밥은 소박하게 준비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단 하나의 버거를 만들었다.[* 이 때 스폰지밥은 버거를 만들면서 가라테 솜씨를 발휘해 맨 손으로 채소를 썰어내거나, 피클에 케첩으로 귀여운 얼굴을 그려넣고, 치즈를 이불처럼 덮어준 뒤 동화책까지 읽어주는 지극정성한 모습을 보였다.] 그렇게 시간이 종료되면서 넵튠의 압승이 되는 듯 싶었지만, 정작 넵튠이 만든 버거를 시식을 한 시민들의 반응은 전혀 좋지 못했고, 이를 따지는 넵튠 본인마저도 자신의 버거 냄새만 맡았는데 움츠러드는 반응을 보인다. 결국 자기 버거가 안 좋다는 것을 인정한 넵튠이 스폰지밥 건 얼마나 대단하냐면서 유일하게 만들어진 버거를 맛보지만, 그 뛰어난 맛에 되새김질[* 매우 더럽게 '''버거를 뱉어서 다시 먹었다'''.--그걸 보는 시민들의 역겨워하는 반응은 덤.--] 까지하면서 감탄하더니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. 이리하여 넵튠의 궁전으로 입성할 수 있게 되었지만, 정작 뚱이 같은 친구들은 함께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듣게 되자 가기 싫다면서 울고불고 하기 시작한다. 그를 놓치기 싫었던 넵튠이 달래보려고 스폰지밥을 신에 걸맞는 모습으로 바꿔주었으나, 어쩐지 원래 몸통에 근육만 자라있는 그 애매한 비주얼에 본인마저도 좀 아니다 싶은 반응을 보였다. 신이 된 스폰지밥은 --근엄한 목소리로--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마법을 부렸고, 이어서 집게리아로 돌아간 뒤 징징이를 대신해 카운터를 맡고 넵튠을 자신의 조수로 받아들여 자신의 주 업무였던 주방일을 시키는 도중 주방에서 조수로 일하다 빡쳐서 그릴에 벼락을 내리는 넵튠을 갈구는 것으로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